소식
2019-07-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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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반도 평화기원미사
  • 카테고리 : 소식
  • 작성자 : 주교회의
  • 작성일 : 2019-07-02 09:47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2019년 6월 25일(화)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한반도 평화기원미사’를 봉헌하였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가 주관한 이날 미사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하고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와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공동집전하였다.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강론을 하고,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주교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교황 성하의 사도 강복을 전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서면 축사를 보내 평화를 위한 한국 천주교회의 오랜 노력과 기도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날 미사에는 각 교구 민족화해위원회를 중심으로 한국 천주교 남녀 수도회와 선교회(사도생활단),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레지오 마리애,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체나콜로 등의 여러 단체는 물론, 평화의 기도에 동참하려는 신자들이 개별적으로도 찾아오면서 모두 2만여 명이 참여하였다. <사진 촬영=의정부교구 홍보국>


▲2019년 한반도 평화기원미사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대붓 서예가 국당 조성주 선생의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다.



▲한반도 평화기원미사를 시작하며 주교단이 평화를 위한 기도의 상징인 파티마 성모상을 따라 입당 행렬을 하고 있다. 이날 행렬은 성모 발현을 목격한 파티마의 세 목동으로 꾸민 어린이들이 앞장을 서서 눈길을 모았다.


▲미사를 주례한 염수정 추기경이 입당 행렬 중에 손을 들어 신자들에게 강복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론하는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호소문을 낭독하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주교, 축사를 낭독하는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성찬 전례를 시작하며 8개 교구 신자들이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기를 제단에 봉헌하고 있다.


▲미사 시작 전에 대붓으로 쓴 ‘평화’ 깃발이 봉헌 행렬에 이어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이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