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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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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사업 업무 협의
  • 카테고리 : 소식
  • 작성자 : 주교회의
  • 작성일 : 2019-09-21 09:30

2019년 올해부터 5년간 진행될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협의를 위해, 교황청 바티칸 도서관 대외협력국장 루이지나 오를란디(Luigina Orlandi) 박사가 한국천주교주교회의를 9월 19일(목) 오전에 방문하였다.

이날 협의에는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 측 사업총괄 담당 주교회의 사무처장 김준철 신부, 실무책임자 주교회의 관리국장 류한영 신부, 사무국장 송용민 신부, 홍보국장 안봉환 신부, 사업 실무자 이정숙 박사가 배석하였다. 방한할 예정이었던 교황청 바티칸 도서관·비밀문서고 총책임자 조제 톨렌티누 멘돈사 대주교는 본인의 추기경 임명에 따른 서임식 준비 관계로 방한하지 못하고, 오를란디 박사가 대주교를 대리하게 되었다.

김 대주교와 오를란디 박사는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파견 연구자들의 업무 환경과 장소를 지원하고 협력하며, 보유 사료와 자료 및 보고서, 간행물 등의 제공과 정보 교환, 한국 관련 사료의 디지털화와 저작권 설정에 관한 의견을 자유로이 교환하였다. 이어 업무 협약서 초안을 함께 검토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한 뒤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김 대주교는 30일(월) 나전칠화 교황청 기증식을 위해 로마를 방문할 때 다시 만날 것을 오를란디 박사에게 약속하면서, 멘돈사 대주교에게 보낼 추기경 서임 축하 서한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