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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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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2019년 해외원조에 38억 원 지원
보도자료
  • 배포일 : 2020-01-15(수)
  • 문    의 :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국제협력팀장 신혜영 ☎ 02-460-7638 / caritaskr@gmail.com

  • 배    포 :

    미디어부 언론홍보팀 김은영 ☎ 02-460-7686 media@cb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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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20-01-15(수)
배   포 :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국제협력팀장 신혜영 ☎ 02-460-7638 / caritaskr@gmail.com
문   의 :  미디어부 언론홍보팀 김은영 ☎ 02-460-7686 media@cbck.or.kr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2019년 해외원조에 38억 원 지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공식 국제개발협력기구인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사장 김운회 주교)이 2020년 1월 26일 해외원조주일(매년 1월 마지막 주일)을 앞두고 전년도 해외원조 지원 내역을 발표했다.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로마 교황청에 본부를 둔 국제카리타스(Caritas Internationalis)의 회원기구이다. 전 세계 165개 국제카리타스 회원기구들은 각국 주교회의와 연계하고 회원기구 간에 상호 협력하며 전 세계 재난 지역의 긴급구호와 중·장기 개발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2019년에 30개 국가에서 51개 해외원조 사업에 38억 4,922만 532원(미화 332만 7,500달러)을 지원했다. 사업 유형별로 보면, 긴급구호 20개 사업에 15억 8617만 9632원(41%), 개발협력 31개 사업에 22억 6304만 900원(59%)을 지원했다. 대륙별로는 아프리카 14개 사업에 10억 8526만 9910원(28%), 아시아 24개 사업에 16억 7498만 6814원(43%)으로 전체 해외원조의 71%를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에서 지원했으며, 이 밖에도 중동 8개 사업에 8억 9123만 6038원(23%), 중남미 4개 사업에 1억 7512만 3004원(5%), 전 세계 1개 사업에 2260만 4766원(1%)을 지원했다. 


▲2019년 예루살렘카리타스가 전개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긴급구호 사업.


▲2019년 6월 아프리카카리타스의 ‘동아프리카 식량 안정화를 위한 지도자 교육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한 한국카리타스 사무국장 추성훈 신부.


[주요 긴급구호 사업]


(1) 분쟁과 경제 위기로 인한 분쟁 피해 및 난민 긴급구호: 총 12개 사업에 10억 4277만 3752원(미화 89만 달러) 지원, 2019년 긴급구호 지원금의 66%

지속되는 분쟁과 경제적 위기 속에 기본적인 식량, 주거, 생계 수단이 불안정한 난민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아프리카의 수단,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말리, 중동의 팔레스타인, 아시아의 스리랑카, 태국, 남미의 에콰도르, 페루에서 시행된 긴급구호 9개 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9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시리아 분쟁으로 말미암아 매우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시리아 실향민들과 난민들이 존엄하게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리아 내 하사케, 라타키아 및 타르투스 지역에서 추진 중인 긴급구호 사업과 시리아 접경국인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 긴급구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2) 가뭄 피해 및 식량 위기 구호: 총 2개 사업에 6915만 2642원(미화 6만 달러) 지원, 2019년 긴급구호 지원금의 4% 

아프리카 전역에서는 강수량이 감소하고 가뭄이 길어지며 극심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다. 상황이 악화되자 아프리카 남부의 말라위와 북서부 사하라 지역의 나미비아는 긴급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긴급구호 지원을 실시했다. 


(3) 자연재해 긴급구호: 총 5개 사업에 4억 1478만 3264원(미화 35만 달러) 지원, 2019년 긴급구호 지원금의 26%

2019년 3월 아프리카의 모잠비크와 짐바브웨는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두 번의 태풍이 강타하면서 더욱 취약한 상황에 놓였다. 한국카리타스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모잠비크와 짐바브웨의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구호 사업을 지원했다. 아시아의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는 우기에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해 긴급구호 지원을 실시했다. 


(4) 에볼라 바이러스 긴급구호: 총 1개 사업에 5946만 9974원(미화 5만 달러) 지원, 2019년 긴급구호 지원금의 4%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다시 발병하며 지난 2013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사태보다 더욱 치명적인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바이러스 확산을 신속하게 막고자 긴급구호 지원을 실시했다. 


[주요 개발협력 사업]


(1) 교육 지원 사업: 총 15개 사업에 9억 7342만 9214원(미화 86만 2500달러) 지원, 2019년 개발협력 지원금의 43%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빈곤 지역에서 교육 기회를 박탈당한 유·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등교육 기회와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의 네팔, 동티모르, 몽골,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아프리카의 수단, 중남미의 브라질에서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교육 사업을 지원했다.


(2) 식량 안정 사업: 총 7개 사업에 6억 3664만 4866원(미화 56만 달러) 지원, 2019년 개발협력 지원금의 28%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시작된 카리타스 기아 퇴치 캠페인 사업으로 전 세계에서 식량 안정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의 미얀마, 필리핀, 중동의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동아프리카 4개국(남수단,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에서 다양한 농업 개발 사업을 통해 식량 안보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3) 지역 사회 개발 사업: 총 4개 사업에 2억 5912만 4260원(미화 22만 1000달러) 지원, 2019년 개발협력 지원금의 12%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인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의 미얀마 통합 지역 개발 사업, 스리랑카의 취약한 어업 가구의 역량 강화 사업, 중동의 이라크에서 전쟁 피해 귀환민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4) 기타: 총 5개 사업에 3억 9384만 2560원(미화 33만 4000달러) 지원, 2019년 개발협력 지원금의 17%

취약 계층의 역량 강화 사업과 보건 의료 사업으로, 아프리카의 소아 HIV/AIDS 감염 예방 사업과 중동의 이라크 전쟁 피해자 및 환자 지원 사업,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학생 보건 사업, 전쟁 피해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건 의료 사업을 지원했다.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해외원조후원회 문의 = 02-2279-9204, http://carita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