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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보도자료
배포일 2017년 4월 2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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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미디어부 언론홍보팀 김은영
☎02-460-7686/ media@cbck.or.kr 
주교회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지침과 해설’ 배포

주교회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지침과 해설’ 배포
“삶이 마지막까지 존귀하다는 신념으로 사전의향서 작성해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지침과 해설’(이하 ‘사전의향서 지침’)을 2017년 4월 20일(목) 배포하였다.

‘사전의향서 지침’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2018년 2월 4일 시행 예정)로 규정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하 ‘사전의향서’)를 가톨릭 신자들이 교회 가르침에 따라 작성하도록 안내하는 문서자료이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가 마련하여 주교회의 2017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승인받았다. 전문은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 볼 수 있다.

‘사전의향서 지침’에서 주교회의는 신자들에게 “마지막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아니라 삶이 마지막까지 존귀하다는 신념을 실천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사전의향서를 작성할 것”을 권고하며, 사전의향서의 취지는 “죽음을 결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 실행하거나 실행하지 않을 의료행위를 판단할 때 의료진이 고려할 환자의 의향을 명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의향서 지침’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시 고려사항과 교회의 가르침 ▲사전의향서 작성 지침 ▲지침의 요약 ▲가톨릭 신자를 위한 사전의향서 양식(교육용 참고자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에 제시된 고려사항은 ▲인간 생명의 존귀함 ▲고통의 의미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 거부 ▲영양-수분 공급 유지 ▲호스피스와 완화돌봄 권장 ▲화해의 성사 ▲담당의사와 대화를 통한 환자의 실제 상태 판단 등으로, 생의 마무리와 죽음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반영하여 선별되었다.

주교회의는 신자들이 사전의향서를 작성할 때 의료 행위와 더불어 영적 돌봄에 관한 의향도 표명하도록 권고한다. 주교회의는 “호스피스·완화돌봄은 생의 마지막을 ‘잘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이고, 생을 마감할 때 삶을 성찰하며 하느님과 화해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전의향서 작성 시 호스피스·완화돌봄을 받겠다는 의향을 표명”할 것과 “(생의 마지막에는) 오랜 기간 신앙생활에서 멀어져 있었더라도 화해의 성사(고해성사)와 병자성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사전의향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통해 작성함으로써 법적 효력을 갖는다. 말기 환자 또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경우, 환자 가족은 담당의사가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하도록 요청해야 하지만, 작성할 상황이 되지 않으면 담당의사와 면담하여 사전의향서 내용을 검토하고 실행 여부를 협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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