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032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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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 편 신앙 고백
  •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 제 3 장 성령을 믿나이다
  • 제12절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 III. 마지막 정화 - 연옥

1032 이러한 가르침은 성경에서 이미 말하고 있는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의 관습에도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유다 마카베오가) 죽은 이들을 위하여 속죄를 한 것은 그들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었다”(2마카 12,45). 교회는 초기부터 죽은 이들을 존중하고 기념하였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특히 미사성제를 드렸다.[626] 그것은 그들이 정화되어 지복 직관에 다다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교회는 죽은 이들을 위한 자선과 대사(大赦)와 보속도 권한다.

그들을 도와주고, 그들을 기억합시다. 욥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번제로 정화되었다면,[627]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의 봉헌 제물이 그들에게 위로를 준다는 것을 왜 의심하겠습니까? 주저하지 말고 세상을 떠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드립시다.[628]

1032 Haec doctrina etiam nititur praxi orationis pro defunctis, de qua iam sacra Scriptura loquitur: “Unde pro defunctis expiationem fecit [Iudas Maccabaeus], ut a peccato solverentur” (2 Mac 12,46). Inde a prioribus temporibus, Ecclesia defunctorum memoriam est venerata et suffragia pro illis obtulit, maxime Sacrificium eucharisticum, ut purificati ad visionem beatificam Dei possent pervenire. Ecclesia etiam eleemosynas, indulgentias et opera paenitentiae commendat pro defunctis:

“Eis ergo opem feramus, et commemorationem eorum peragamus. Si enim Iobi filios expiabat patris sacrificium: quid dubitas, an nobis pro eis qui excesserunt offerentibus, ipsis detur aliqua consolatio? [...] Ne nos pigeat opem ferre iis qui excesserunt, et pro eis offerre pre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