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864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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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 1 부 인간의 소명: 성령 안의 삶
  • 제 1 장 인간의 존엄성
  • 제8절 죄
  • IV. 죄의 경중: 대죄(죽을죄)와 소죄(용서받을 죄)

1864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짓든,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 다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마태 12,31).[100] 하느님의 자비에는 한계가 없다. 그러나 뉘우침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기를 일부러 거부하는 사람은 자기 죄의 용서와 성령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물리치는 것이다.[101] 이러한 완고함은 죽을 때까지 회개하지 않게 하고 영원한 파멸로 이끌어 갈 수 있다.

1864 “Omne peccatum et blasphemia remittetur hominibus, Spiritus autem blasphemia non remittetur”(Mt 12,31). Misericordia divina limitibus caret, sed qui deliberate misericordiam Dei per poenitentiam accipere respuit, suorum peccatorum veniam reiicit et salutem per Spiritum Sanctum oblatam. Talis induratio ad impoenitentiam finalem potest conducere et ad aeternam damnation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