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237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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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 편 신앙 고백
  •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 제 1 장 천주 성부를 믿나이다
  • 제1절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 제2단락 성부
  • I.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237 삼위일체는 엄밀한 의미에서 신앙의 신비이다. 이는 “하느님 안에 감추어져 있어, 하느님께서 계시하시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신비들”[37] 가운데 하나이다. 틀림없이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창조 업적과 구약의 계시 안에 삼위일체이신 당신 존재의 자취를 남겨 놓으셨다. 그러나 성자의 강생과 성령의 파견 이전에는, 거룩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존재의 본질은 이성만으로 또 이스라엘의 신앙으로도 접근할 수 없는 신비였다.

237 Trinitas est fidei mysterium sensu stricto, unum nempe e mysteriis in Deo absconditis, “quae, nisi revelata divinitus, innotescere non possunt” Deus utique quaedam Sui Esse trinitarii vestigia in Suo creationis opere reliquit et in Revelatione Sua decursu Veteris Testamenti. Sed intimitas Eius Esse, ut Sanctae Trinitatis, ante Incarnationem Filii Dei et missionem Sancti Spiritus, constituit mysterium soli rationi et etiam fidei Israel inaccessi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