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31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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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 편 신앙 고백
  • 제 1 부 “저는 믿나이다” - “저희는 믿나이다”
  • 제 1 장 하느님을 알 수 있는 인간
  • II. 하느님 인식에 이르는 길

31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어,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부름 받아, 하느님을 찾고 있는 인간은 하느님에 대한 인식에 이르는 몇 가지 ‘길’을 발견하게 된다. 이 길은, 자연 과학의 영역에서 얻어진 증거라는 의미로서가 아니라, 참된 확실성에 이르게 하는 ‘일관성과 설득력을 가진 논증’이라는 의미에서, ‘하느님의 존재 증명’이라 하기도 한다.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한 이러한 ‘길’들은 창조계, 곧 물질세계와 인간을 그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31 Homo, ad Dei imaginem creatus et ad Deum cognoscendum et amandum vocatus, cum Deum quaerit, quasdam detegit “vias” ut ad Dei accedat cognitionem. Illae etiam “argumenta exsistentiae Dei” appellantur, non tamen eodem sensu quo scientiae naturales quaerunt argumenta, sed quatenus “argumenta convergentia et persuadentia” sunt quae ad veras certitudines pertingere sinunt.

Hae “viae” Deo appropinquandi initium a creatione sumunt: a mundo materiali et a persona hum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