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466 항

도서 구입 문의

02-460-7582~3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 편 신앙 고백
  •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 제 2 장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 제3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셨다”
  • 제1단락 하느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셨다
  • III. 참하느님이시며 참사람

466 네스토리우스파 이단은 그리스도 안에 하나의 인간적 위격이 하느님의 아들의 신적 위격과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여기에 맞서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와 431년 에페소 제3차 세계 공의회는 “‘말씀’은 영혼으로 생명력을 지니게 된 육신을 위격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 일치시키심으로써 인간이 되셨다.”[91]고 고백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하느님 아들의 신적 위격 외에 다른 주체를 가지지 않는다. 이 제2위격은 잉태 때부터 인성을 취하시어 당신의 것으로 삼으셨다. 그러므로 에페소 공의회는 431년에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태중에 인간으로 잉태함으로써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었음을 선포했다. “‘말씀’이 마리아에게서 당신의 신성을 이끌어 내셨기 때문이 아니라, 이성적 영혼을 부여받은 거룩한 육체를 마리아에게서 얻으셨기 때문에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하느님의 말씀이 그 위격에서 육체와 결합하였기에 사람의 몸으로 나셨다고 일컬어진다.”[92]

466 Haeresis nestoriana in Christo perspiciebat personam humanam Personae divinae Filii Dei coniunctam. Adversus illam sanctus Cyrillus Alexandrinus et tertium Concilium Oecumenicum Ephesi congregatum anno 431 confessi sunt “Verbum, unita Sibi secundum hypostasim carne animata rationali anima, [...] hominem factum” esse. Humanitas Christi aliud subiectum non habet quam Persona divina Filii Dei quae illam assumpsit fecitque Suam inde ab Eius conceptione. Hac de causa, Concilium Ephesinum anno 431 proclamavit Mariam per conceptionem humanam Filii Dei in sinu suo verissime factam esse Matrem Dei: “Deiparam [...], non quod Verbi natura Ipsiusque divinitas ortus Sui principium ex sancta Virgine sumpserit, sed quod sacrum illud corpus anima intelligente perfectum ex ea traxerit, cui et Dei Verbum, secundum hypostasim unitum, secundum carnem natum dici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