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475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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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 편 신앙 고백
  •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 제 2 장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 제3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셨다”
  • 제1단락 하느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셨다
  • IV. 하느님의 아들이 어떻게 사람일 수 있는가?
  • 그리스도의 인간적 의지

475 마찬가지로, 교회는 681년 제6차 세계 공의회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신적이고 인간적인 두 의지와 두 작용을 지니신다고 고백하였다. 그 둘은 서로 대립하지 않고 협력하는 것이어서, 사람이 되신 말씀은 성부께 완전히 복종하시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몸소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하느님으로서 결정하신 모든 것을 인간으로서도 원하신다.[114] “그리스도의 인간적 의지는 당신의 신적 의지에 저항하거나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이 전능한 의지에 순종한다.”[115]

475 Pari modo, Ecclesia in sexto Concilio Oecumenico confessa est Christum duas voluntates et duas naturales possidere operationes, divinas et humanas, non oppositas, sed cooperantes, ita ut Verbum caro factum in oboedientia ad Patrem humane voluerit quidquid Ipse cum Patre et Spiritu Sancto pro nostra salute divine deciderat. Ecclesia agnoscit “sequentem Eius humanam voluntatem et non resistentem vel reluctantem, sed potius et subiectam divinae Eius atque omnipotenti volunt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