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484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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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 편 신앙 고백
  •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 제 2 장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 제3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셨다”
  • 제2단락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
  • I. 성령으로 인하여 잉태되어 ……

484 마리아에게 주님의 탄생이 예고되면서 “충만한 때”(갈라 4,4)가 시작된다. 그것은 곧 약속과 준비의 성취이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의 형태로 머무르고 있는”(콜로 2,9) 그분을 잉태하도록 초대되었다.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루카 1,34) 하는 마리아의 질문에 대한 하느님의 답변으로 성령의 힘이 드러난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실 것이다”(루카 1,35).

484 “Plenitudo temporis”(Gal 4,4), id est, promissionum et praeparationum adimpletio Annuntiatione ad Mariam sumit initium. Maria invitatur ut Illum concipiat in quo “omnis plenitudo divinitatis corporaliter” inhabitabit (Col 2,9). Responsio divina quaestioni eius: “Quomodo fiet istud, quoniam virum non cognosco?”(Lc 1,34), per potentiam datur Spiritus: “Spiritus Sanctus superveniet in te”(Lc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