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797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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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제 1 편 신앙 고백
  •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 제 3 장 성령을 믿나이다
  • 제9절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나이다”
  • 제2단락 하느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몸, 성령의 성전인 교회
  • III. 교회 - 성령의 성전

797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지체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맺으시는 관계는 우리의 정신, 곧 우리의 영혼이 우리의 육체와 가지는 관계와 같다.”[248]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모든 지체가 서로, 그리고 그 으뜸이신 머리와 결합하는 것은 숨은 원리로서 그리스도의 성령의 작용으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성령께서 온전히 그 머리 안에 계시며, 온전히 그 몸 안에 계시고 또 온전히 각 지체들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249] 성령께서는 교회를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2코린 6,16)으로 만드신다.[250]

과연 하느님의 선물은 교회에 맡겨졌다. …… 그리스도와 이루는 친교, 곧 불멸의 보증이며 우리 신앙의 확인이요 하느님께로 오르는 사다리인 성령이 교회에 주어졌다. …… 교회가 있는 곳에 하느님의 영이 계시고, 하느님의 영이 계시는 곳에 교회와 모든 은총이 있기 때문이다.[251]

797 “Quod est spiritus noster, id est anima nostra, ad membra nostra; hoc Spiritus Sanctus ad membra Christi, ad corpus Christi, quod est Ecclesia” “Huic autem Christi Spiritui tamquam non adspectabili principio id quoque attribuendum est, ut omnes corporis partes tam inter sese, quam cum excelso Capite suo coniungantur, totus in Capite cum sit, totus in Corpore, totus in singulis membris” Spiritus Sanctus Ecclesiam efficit “templum Dei vivi”(2 Cor 6,16).

“Hoc enim Ecclesiae creditum est Dei munus [...] et in eo deposita est communicatio Christi, id est Spiritus Sanctus, arrha incorruptelae et confirmatio fidei nostrae et scala ascensionis ad Deum. [...] Ubi enim Ecclesia, ibi et Spiritus Dei; et ubi Spiritus Dei, illic Ecclesia et omnis gratia”